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5월31일까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SUV인 RX400h에 대해 무상수리 혜택을 대폭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보증수리 기간이 5년 8만km였으나 5월말까지 구입하면 무상수리 기간이 8년 16만km로 늘어납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주행중에 번갈아 사용하는 차로 렉서스는 지난해 9월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SUV인 RX400h를 시판하고 있습니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혜택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