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차거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주식대차거래 주식은 3억4천460만주, 금액으로는 13조4천123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20.5%와 70.6% 늘었습니다. 주식별로는 포스코 대차거래가 1조6천34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삼성전자, 국민은행, KT&G 순이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