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온백색 LED조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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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일반조명에 많이 사용되는 온백색의 교류(AC)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인‘온백색 아크리치’를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광효율(밝기)이 42lm/W로 기존 온백색 직류(DC) LED조명에 비해 20%가량 더 밝다.
온백색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흰색으로 일반 백색에 비해 노란 빛을띤다.
호텔이나 박물관 진열장의인테리어 조명이나 주거 및 주택용조명에 많이 쓰인다.
이 제품은 서울반도체가 지난달 초 출시한‘백색아크리치’와 같이 AC-DC컨버터나 안정기 없이 일반 110V 또는220V AC 전원에서 바로 사용할 수있다. 이 회사는 광효율이 33lm/W인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백색보다는 온백색 조명이 더많이 쓰인다”며“온백색 아크리치출시로 제품군이 다양화돼 LED의생활용 조명시장 진입이 가속화될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 제품은 광효율(밝기)이 42lm/W로 기존 온백색 직류(DC) LED조명에 비해 20%가량 더 밝다.
온백색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흰색으로 일반 백색에 비해 노란 빛을띤다.
호텔이나 박물관 진열장의인테리어 조명이나 주거 및 주택용조명에 많이 쓰인다.
이 제품은 서울반도체가 지난달 초 출시한‘백색아크리치’와 같이 AC-DC컨버터나 안정기 없이 일반 110V 또는220V AC 전원에서 바로 사용할 수있다. 이 회사는 광효율이 33lm/W인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백색보다는 온백색 조명이 더많이 쓰인다”며“온백색 아크리치출시로 제품군이 다양화돼 LED의생활용 조명시장 진입이 가속화될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