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18 17:02
수정2007.04.18 17:02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한미FTA 타결에 따른 개방과 변화에 대해 철저한 대응과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허 회장은 계열사 수도권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GS 임원모임'에서 FTA 협상과정을 지켜보면서 개방과 경쟁이라는 시대의 흐름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거세지고 있다고 느꼈다며 어떻게 위협요인을 관리하고 기회 요인을 잘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