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유럽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런던과 룩셈부르크 증시 두 곳 중 한 곳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빠르면 올해 안에 상장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장방안을 확정하는대로 이사회를 열어 상장을 위한 신주발행과 주식예탁증서(GDR) 발행 결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