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에서 모두 5만 5천418가구가 분양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서울은 8개 단지, 총 1천420가구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90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서울지역 분양물량은 주상복합아파트가 395가구로 27.8%를 차지하고, 재개발 단지가 151가구, 재건축 단지가 142가굽니다. 경기도와 인천시에는 41개 단지, 2만 5천4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권순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