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탤런트 이동욱이 술마시고 사귀자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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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강 로맨스'에 출연했던 현영이 동반출연했던 탤런트 이동욱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연이 공개돼 16일 언론을 달구고 있다.
현영은 영화 ‘최강로맨스’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사회부 기자를 꿈꾸는 연예부 여기자와 열혈 형사의 좌충우돌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 영화가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상대역인 이동욱과의 키스신이 자연스럽게 화제에 올랐었다.
현영은 딱 한 장면의 키스신을 위해 무려 6번이나 이동욱과 키스를 반복했다.
현영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히면서 "사실 이동욱씨가 제가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남자의 모습을 두 가지나 가지고 있다."며 "동욱 씨의 남을 배려하는 선한 성격과 모든 투정을 다 받아주는 넓은 마음이 매력적이더라고요."라고 밝힌바 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35세 이전에는 결혼을 해야죠. 결혼을 꼭 사랑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철 모르던 시절에는 테리우스같은 남자와 만나는 꿈을 가졌었죠. 제가 기댈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어요.” 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현영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표적인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그런 그가 언제부터인가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연예인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솔직대담하면서 비음섞인 콧소리가 매력인 현영.
현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이동욱이 술을 마시고 사귀자고 고백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높아진 인기 때문에 달라진 점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영은 “인기가 많아지자 몸값이 달라졌으며 시민들도 따뜻하게 대해준다”며 “남자 연예인들의 프러포즈도 잦아졌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거리게 했다.
또 현영은 MC인 이휘재에 대해서“이휘재는 남자로 볼 때 매력이 많은 사람이다. 사실 2년 넘게 이휘재를 좋아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현영은 영화 ‘최강로맨스’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사회부 기자를 꿈꾸는 연예부 여기자와 열혈 형사의 좌충우돌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 영화가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상대역인 이동욱과의 키스신이 자연스럽게 화제에 올랐었다.
현영은 딱 한 장면의 키스신을 위해 무려 6번이나 이동욱과 키스를 반복했다.
현영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히면서 "사실 이동욱씨가 제가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남자의 모습을 두 가지나 가지고 있다."며 "동욱 씨의 남을 배려하는 선한 성격과 모든 투정을 다 받아주는 넓은 마음이 매력적이더라고요."라고 밝힌바 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35세 이전에는 결혼을 해야죠. 결혼을 꼭 사랑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철 모르던 시절에는 테리우스같은 남자와 만나는 꿈을 가졌었죠. 제가 기댈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어요.” 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현영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표적인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그런 그가 언제부터인가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연예인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솔직대담하면서 비음섞인 콧소리가 매력인 현영.
현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이동욱이 술을 마시고 사귀자고 고백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높아진 인기 때문에 달라진 점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영은 “인기가 많아지자 몸값이 달라졌으며 시민들도 따뜻하게 대해준다”며 “남자 연예인들의 프러포즈도 잦아졌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거리게 했다.
또 현영은 MC인 이휘재에 대해서“이휘재는 남자로 볼 때 매력이 많은 사람이다. 사실 2년 넘게 이휘재를 좋아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