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1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전국 중고생 108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이들에게 지원한 장학금은 1억 8,638만원으로 장학생들은 학교성적이 상위 30%에 속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에 따라 선발됐습니다. 지난 1989년부터 실시된 한국얀센의 장학금 전달사업은 총 2,380명의 학생에게 지원됐으며, 이들에게 지원된 금액은 23억 6천만원에 이릅니다. 한국얀센은 반드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한 '기업신조(CREDO)'실현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