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구미공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뉴 르네상스 50 코오롱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웅열 회장은 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등을 같이 하며 "선배들이 이룩한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날, 마음껏 행사를 즐겨달라"고 격려습니다. 임직원들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품질 확보와 시장을 선도하는 독점적 사업영역의 확대로 고수익을 만들어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