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신도시가 내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가고, 2011년 말에는 첫 입주가 시작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리적 이점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때가 되면 청약가점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니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0.03% 올랐고, 전세가는 0.08% 올랐습니다. 매매가는 강보합세 이어지고 있고, 전세만 소폭 올랐습니다. 도별로는 아파트 매매가 0.06% 올랐고, 전세가는 0.12% 올랐습니다. 1. 광역시, 도 아파트 매매가 인천은 0.09% 오름세 있었는데요, 남구 주안동 일대 노후단지의 재개발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부산은 0.03%로 계속해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고, 작년 연말 강세를 보였던 울산도 이번주에는 0.04%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권은 광주가 광산구의 강세로 0.12%로 유일하게 오름세가 있었던 것에 비해 전남은 -0.01%로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아파트 매매가) 남구 학익동 동아 25평형 매매가 1억4750만원 / 1500만원 상승, 남구 학익동 풍림 33평형 매매가 2억1000만원 / 1500만원 상승 (부산시 아파트 매매가) 수영구 남천동 삼익타원 30평형 매매가 2억4250만원 / 250만원 하락, 북구 구포동 노르웨이숲 26평형 매매가 1억1750만원 / 250만원 상승 2. 광역시, 도 아파트 전세가 인천은 0.14%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계양구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은 0.08%, 울산 0.02%로 소폭의 오름세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동은 없는 상탭니다. 상대적으로 광주 0.16%, 전남 0.1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세가 있었는데요, 광주시는 광산구가, 전남은 군산시가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인천시 아파트 전세가) 계양구 계산동 신도브래뉴 31평형 전세가 1억원 / 250만원 상승, 계양구 계산동 원흥 23평형 전세가 6500만원 / 250만원 상승 4월13일(금)부터 4월16일(월)까지 분양일정입니다.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풍성위버폴리스 / 14일 당첨자 발표 - 충남 당진군 한라비발디 / 16일 당첨자계약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코오롱더프라우1,2단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꽃피는 봄날은 낭만의 계절로 통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황사와 건조한 기후 때문에 우리 몸은 건조증 증세를 나타내는데요, 적절한 수분 섭취와 관리로 건조한 봄날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 수영구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삼성건설 래미안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 정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