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2일 '제10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수상자 3명을 선정,발표했다. 과학기술상 대상(기술부문)에는 황성연 케이엠에스아이 연구소장,과학부문 금상에는 박상언 인하대 교수,기술부문 금상에는 이현우 신한다이아몬드공업 신공정연구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에서 열린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