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연평균 58%의 매출증가율을 보인 씨디네트웍스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을 전재홍기자가 만났습니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은 올해를 글로벌기업으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 이미 씨디네트웍스는 홍콩과 중국, 미국법인을 가지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을 필두로 하반기에는 유럽지역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 씨디네트웍스의 주사업은 CDN, 즉 콘텐츠 전송네트워크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거나 트래픽이 많아 전송속도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CDN 전용 서버를 통해 콘텐츠를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인터뷰>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 아시아 1위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고사장. 설립2년만에 손익분기를 넘긴 일본법인의 성공을 기반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