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명품잡지 'RSM'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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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해 명품잡지 형태의 사외보를 창간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영문 이니셜을 딴 'RSM'은 자사 뉴스 위주로 발간되는 기존 여타 사보와는 달리 산업계 동향, 문화예술계 소식, 전국 주요 여행지 정보 등 다양한 읽을 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집니다.
1년에 두번 반기별로 발간되며 1만부를 발행 사회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와 고객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서울모터쇼 기간 중에 발간된 창간호에는 특히 김명곤 문화부 장관 등 사회 각층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실었습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은 창간사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독자 한분 한분의 품위를 지향하고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