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설립 후 처음으로 사무직에 대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LG필립스LCD는 이달말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며 아직 구체적인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필립스LCD는 지난해 LCD 업황부진 등의 요인으로 8천790억원의 영업적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