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09 16:41
수정2007.04.09 16:41
정부가 국내 디지털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기기-솔루션-네트워크'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에 나섭니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파이오니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험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기, 솔루션 업계를 서로 연계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컨소시엄당 콘텐츠와 솔루션 개발비의 최대 50%, 금액으로는 15억원까지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