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 연휴 정기 항공권을 예약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설날은 목요일인 2월7일이고 연휴 기간은 2월6일(수)∼8일(금)까지 사흘이며 양 항공사가 접수하는 예약 일자(탑승일 기준)는 2월5일(화)부터 11일(월)까지 7일간이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다.

예약은 양사 인터넷 홈페이지(대한항공; www.koreanair.com, 아시아나; 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대한항공; 1588-2001, 아시아나; 1588-8000),여행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