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08 18:23
수정2007.04.09 09:37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스위스 취리히가 꼽혔다.
미국 머서 휴먼리소스 컨설팅사는 전 세계 215개 도시의 교통과 안전,환경 등 39개 항목을 평가해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취리히에 이어 스위스 제네바가 2위를 차지했고 캐나다 밴쿠버와 오스트리아 빈이 공동 3위,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독일 뒤셀도르프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87위에 랭크됐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