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코오롱 오피스텔 더 프라우가 역대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오롱건설에 따르면 지난 3~5일까지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9만7192건이 청약해 무려 48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기존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인 용산 시티파크 216대 1은 물론 아파트 최고 경쟁률이었던 도곡 렉슬 4795대 1 보다 높다 높은 수치입니다. 1인당 평균 1.65건을 청약해 청약금은 무려 5조2899억원에 달해 오피스텔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코오롱건설은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에 계약은 16과 17일 양일간 이뤄집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