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05 15:56
수정2007.04.05 15:56
흥국금융그룹 계열인 예가람저축은행이 오는 9일 영등포구 양평동에 영등포지점을 개점합니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저축은행이 부족한 지역에 점포를 개설해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밀착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삼성동 본점과 거창지점, 울산지점을 두고 있는 예가람저축은행은 지난 3월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 5.68%, BIS비율 18.7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