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나종규 회장·강상백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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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리는 여신금융협회총회에서 산은캐피탈 나종규 대표이사와 강상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제6대 여신금융협회장과 제4대 부회장으로 선출됩니다.
신임 나종규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75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산업은행 이사를 거쳐 2006년부터 산은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신임 강상백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 은행감독2국 국장, 총무국 비서실장과 국장을 거쳐 부원장보를 역임했습니다.
나종규 회장은 이달 19일, 강상백 부회장은 9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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