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인 5일 전국이 포근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늘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후 낮에 서해안 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은 13∼16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경상남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니 건강관리와 화재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