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배럴당 64.38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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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이란이 억류 중인 영국군 15명을 석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르무츠 해협의 긴장 완화와 함께 국제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주간 휘발유 재고 소식에 하락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물 인도분은 어제보다 배럴당 26센트 떨어진 64달러 3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런던석유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59센트 오른 68달러 4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