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일반인 모델선발대회 최종결선에서 김정은(29), 배성희(25)씨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평가로 공동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에겐 각각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졌고 다음달(5월)부터 1년간 한화건설 메인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별도의 모델료도 받게 됩니다. 대상을 차지한 김정은씨는 사진학과를 전공한뒤 그래픽디자인회사의 AE로 활동중이며 배성희씨는 대학원 입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한화건설 꿈에그린 모델선발대회에는 모두 1500명이 참가해 10명이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이중 공동 대상 2명을 포함해 5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완철 한화건설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에 새 모델로 선정된 2명이 한화건설 꿈에그린 브랜드의 최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