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늘 서울특별시와 ‘청소년돕기 기업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지원사업 발굴, 수혜대상자 선정,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국민은행은 소요비용 등을 지원하게 되며 세부사업내용은 협의후에 진행됩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