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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바코드시스템 도입 등 동종업체보다 전산시스템부터 다릅니다."

의약품 및 의료용품도매 업체 (주)서울팜(www.seoul-pharm.com)의 주상수 대표가 말하는 자사의 기업경쟁력으로이 회사는유통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경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였다.

주 대표는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없앤 전국 거점 확보도 핵심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강남·서초·분당은 1일 2배송체제 그외 전국지역은 24시간 이내에 주문접수 후 신속 배달을 원칙으로 한다. 그 결과 (주)서울팜은 지난해 매출 45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대표는 "10년 동안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결 같이 성실하게 근무해준 직원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솥밥경영'을 기치로 일한만큼 보상해주는 기업문화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 대표는 "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취급하는 업체로서 정직과 신뢰를 기업의 생명으로 여기고 있다"고 경영철학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