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두바이의 닉힐사가 턴키로 발주한 팜 제벨알리 해상교량 공사를 3억5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팜 제벨알리에서 발주하는 기타 사업 수주도 기대된다"며 "두바이 인공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