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만난CEO]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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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생긴지 올해로 꼭 10년이 됐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올해는 새로 도약하는 해라고 말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서로의 지식노트를 공유하는 인터넷 소프트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새로도약하는 해가 됩니다. 아이온과 태블러라사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게임회사에서 인터넷서비스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엔씨소프트. 김사장은 가상공간인 게임의 세계와 인터넷 세계는 다를 바 없다고 말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일반인도 즐겁게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게임포털을 만들 예정입니다. 새로운 인터넷시대에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합니다. 오픈마루를 통해 새로운 인터넷서비스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성공은 꼭 복수한다'며 리니지의 성공이 중압갑으로 다가왔다는 김사장. 올해 신작 출시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태블러 라사는 올해 가을 출시를 목표로 막판작업중이고 아이온은 연말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올해 41살인 김택진사장. CEO의 나이로는 젊은 나이 회사를 창립해 10년을 키워온 그의 경영철학은 웃음이라고 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즐거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엔씨를 이끌면서 고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기업이 되야한다고 말한다. 팀원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하려 한다.
즐거운 사회, 즐거운 회사를 만드는게 저의 경영철학입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