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성낙양 야후코리아 전 사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성낙양 신임 부사장은 4월 3일부터 출판BG의 최고 운영책임을 맡게 됩니다. 성 부사장은 삼성물산, 맥킨지컨설팅, 액센추어 코리아 등을 거쳐 2004년부터 야후코리아 사장직을 수행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