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애니메이션 '마법전사 유캔도'가 뮤지컬로 태어납니다. 손오공은 TV시리즈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 잡화, 팬시용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한 '마법전사 유캔도'를 서울패션아트홀에서 뮤지컬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뮤지컬로는 유례없는 6억 이상의 총 제작비로 첫 선을 보이게 될 캐릭터 뮤지컬 '마법전사 유캔도는 서울 공연 이후, 지방 30개 도시 순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