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리블랜드골프는 유망주 위주로 구성된 골프구단(사진)을 창단했다.

한국클리블랜드 골프단은 신두철 사장을 단장으로 주장 임석규(38)를 비롯 작년 한국프로골프 상금랭킹 16위를 차지한 황인춘(34)과 이한주(31) 방두환(20) 오상택(19) 등 11명으로 출범했다.

박경배 호서대 교수가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