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 내달 5일부터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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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 1월과 2월 라인조정으로 생산을 하지 않았던 쏘렌토의 판매를 다음달 5일부터 재개합니다.
화성공장에 있는 기아차의 쏘렌토 라인은 올 4분기부터 생산될 대형 SUV인 'HM'을 같이 생산하기 위해 지난 두달간 생산을 하지 않고 라인 조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쏘렌토 라인이 3월부터 생산을 재개하면서 다음달부터는 연식 변경한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HM은 현대차의 베라크루즈와 동급인 기아차의 대형 SUV로 올 10월부터 생산될 전망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