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 연례협의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방한합니다. 재정경제부는 피치 대표단이 다음달 3일 개성공단 방문을 시작으로 외교부와 청와대, 재경부, 기획예산처, 한국은행 등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방한 기간에 거시경제 현황과 전망은 물론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와 부동산 시장 건전성, 금융부문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점감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