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 회장의 친형인 정몽국씨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보통주 1,725주와 우선주 398주를 장내에서 매도했습니다. 이로써 정씨는 현대차 주식을 한주도 갖지 않게 됐습니다. 정몽국씨는 정인영 故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동생인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은 현재 현대차 주식 1,445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