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도체장비회사인 유진테크가 기존 하이닉스에서 최근엔 삼성전자로의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외형성장 목표도 상향시킬 정도로 실적개선효과가 뚜렷하다고 합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회사 도약" 국내외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진테크가 중장기목표를 제시했습니다. CG1) - 매출처 다변화 성공 - 제품포트폴리오 다양화 (기존 1개 -> 3개 확대) - 공헌이익률 40% 유지 (낮은 고정비 구조) 미국과 유럽등 해외시장 공략과 매출처다변화, 신제품 개발 확대등을 통해 수익성을 겸비한 외형성장을 자신했습니다. 올해부터 달라진 유진테크의 변화는 삼성전자등 매출처 다변화. CG2) (삼성전자 대상) (단위:원) 1분기/=====55억 2007년/=============100억 2008년/=======================200억 1분기에만 삼성을 통해 55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한데 이어 올해 전체론 100억, 내년엔 200억원대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CG3) - 전세계 기술력 인정 - 거래선 확대 계기 - 해외수출 판로 확대 (미국,유럽,일본등) 기존 주력매출처인 하이닉스외에 삼성전자를 신규 납품처로 확보함에 따라 전세계 기술력 인정과 함께 해외수출 판로를 확대시킬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또 D램과 플래쉬,로직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시킨 점도 실적개선 요인중 하납니다. CG4)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2006년 16억 -8억 2007년 105억 25억 CG5)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2006년 170억 38억 2007년(E) 260억 57억 실제로 1분기 105억 외형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5배이상 급증하는등 올해 260억 매출에, 6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이밖에 무려 760%에 달하는 내부 유보율을 활용해 유동성을 늘리는 방안과 고배당정책등 주주이익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중입니다. 결국 유진테크는 신제품 개발과 매출처 다변화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