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회사 프롬써어티가 올해 1분기 사상최대 분기매출을 전망했습니다. 프롬써어티는 삼성전자에 지난해 매출의 31%에 해당하는 137억원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WT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 1분기 사상최대 분기매출을 올릴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CJ투자증권은 프롬써어티가 올 1분기 175억 매출에, 50억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만했고, 메리츠증권도 227억원 매출에 49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