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수지 흑자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경상수지가 상품수지 흑자폭이 늘어나면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중 경상수지는 1월 4억3천만달러 적자에서 4억9천만달러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상품수지는 통관기준 수출입차 흑자폭이 확대된 데다 선박수출 통관과 인도조정이 흑자요인으로 추가적으로 작용해 흑자폭이 1월보다 11억9천만달러 확대된 24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적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특허권사용료와 무역관련서비스 지급이 늘어나 적자폭이 1월보다 6억1천만달러 확대된 25억5천만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