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청암재단이 글로벌 사회공헌과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한 청암상을 처음으로 시상합니다. 제1회 포스코 청암상에 과학부문 임지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교육부문 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으며 봉사부문에는 와르다 하피즈 인도네시아 도시빈민협의회 사무총장이 선정됐습니다. 이구택 청암재단 이사장은 포스코센터에서 각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 2억원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