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공, 호주 유연탄광 지분 25%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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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가 연산 3백만톤 규모의 호주 유연탄광 개발에 참여합니다.
광진공은 27일 이한호 사장이 호주를 방문해 센테니얼社와 앙구스플레이스 유연탄광 지분 25%를 인수하는 계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금액은 250억원입니다.
앙구스플레이스 유연탄광은 현재 생산중인 광구로 약 3천만톤의 가채 매장량을 가지고 있으며 11년동안 개발할 수 있습니다.
광진공은 "이미 지난 2000년부터 광진공이 생산 참여중인 스프링베일 유연탄광이 인접하고 탄질도 동일해 개발 이점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앙구스플레이스 유연탄광 지분 인수로 광진공은 17개 해외 프로젝트중 7개를 유연탄 개발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