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앙예탁결제기관회의(CSD9)가 다음달 1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CSD는 전세계 중앙예탁결제기관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증권업무 개선방법을 모색하는 회의로 역대최대규모인 70여개국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이번 서울회의는 국제거래 확대 및 조세제도 개선 등 현업 이슈와 CSD회의의 국제기구화에 대한 논의가 처음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