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26일 2008년형 뉴 인피니티 G37 쿠페 양산 모델의 성능 및 디자인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기존 VQ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3.7ℓ VQ37VHR 엔진을 최초로 장착했으며, 배기가스는 약 50% 줄이고 연비는 약 10% 향상시켰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