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총장, 호주·이스라엘 대학서 名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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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71)이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와 호주 퀸즐랜드대학에서 각각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한국인이 이들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KAIST는 25일 밝혔다.
서 총장은 층간들뜸 이론과 마모이론 도입을 통한 마찰공학분야와 초미세 발포 플라스틱 및 적층 플라스틱분야,제품 및 시스템 디자인 분야에 공리적 설계이론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아 오는 5월15일 테크니온공대에서 명예과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또 퀸즐랜드대학에서는 탁월한 학문적 성과로 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아 오는 6월11일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인이 이들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KAIST는 25일 밝혔다.
서 총장은 층간들뜸 이론과 마모이론 도입을 통한 마찰공학분야와 초미세 발포 플라스틱 및 적층 플라스틱분야,제품 및 시스템 디자인 분야에 공리적 설계이론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아 오는 5월15일 테크니온공대에서 명예과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또 퀸즐랜드대학에서는 탁월한 학문적 성과로 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아 오는 6월11일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