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가파른 상승...배럴당 61.6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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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61달러를 넘었습니다.
미국의 정제회사들이 성수기를 맞아 휘발유를 생산량을 늘리면 원유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2.08달러(3.5%) 오르며 배럴당 61.6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종가는 2주 최고치입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장대비 배럴당 1.79달러(3%) 오른 62.56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