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2 17:04
수정2007.03.22 17:04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로부터 2,450억원 규모의 이동식 발전설비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09년 3월까지이며 공사 설비는 현대중공업이 제작, 납품합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 2005년 매출액의 700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회사측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앞으로 이라크내 추가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