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오픈 (구학서, 정용진 부회장 테입커팅) "수도권 남부는 우리가..." [인터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죽전점은 다른 백화점과 달리 부지매입부터 모두 기획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이젠 백화점이 문화공간! [인터뷰: 박건현 신세계 죽전점장] "매장의 40%를 고객편의를 위한 시설로 마련했습니다. 수도권 남부 일번가로서 만남과 문화의 명소로 발전시킬 겁니다." 아줌마들의 열기... 이 정도면 올 매출 3000억 충분할까요?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