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창사 35주년을 맞아 노사가 대등한 입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기업 발전의 공동 주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노사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수 노동부 장관 역시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가 많은 기업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며 상호 신뢰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격려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