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서 드럼식 세탁기 2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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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된 삼성전자 드럼식 세탁기 2만대가 제품 결함으로 리콜됐습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전기 연결부분을 통해 물이 온도 센서로 흘러들어 화재 발생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삼성전자 세탁기 2만대와 월풀 메이택 세탁기 25만대가 리콜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리콜된 제품이 한국에서 생산됐지만 국내 제품과 설계를 달리한 것"이라며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