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현대인들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과일야채즙 '엄마가 갈아준 사과랑 야채'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집에서 야채 주스를 갈아먹는 방법 그대로 13가지 신선한 야채에 사과, 감귤, 망고 3가지 과일을 넣은 웰빙 음료입니다. 설탕을 넣지 않았으며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슘 등이 들어 있어 과일과 야채 섭취가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90㎖ 용량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000원입니다. 빙그레는 제품 런칭 기념으로 오는 27일부터 2주간 서울 주요 상권에서 선거운동을 패러디한 퍼포먼스와 함께 이색 시음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