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오늘 오전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창립58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제일화재는 창립기념식에서 장기 근속자 318명을 비롯한 모범사원 28명을 시상했습니다. 김우황 제일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의 생존을 위해 58년이란 역사와 전통에 안주하지 말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조직으로 발전하자"며 "이를 위해선 도전정신을 갖고 인재양성에 힘써 경쟁력을 키워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