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아찔한 소개팅 시즌2'에 '이로운'이란 이름으로 출연한 에로배우 이하얀에 대한 관심이 20일 오후부터는 당시 함께 출연한 킹카 홍승현씨에게로 화제가 옮겨갔다.

이하얀과 함께 출연한 홍승현씨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2'의 28회 10대 킹카 홍승현편에 출연해 소개팅을 진행했다. 27세의 홍승현씨는 준수한 외모를 지닌 현직 국립원자력병원 의사로 더욱 눈길을 모았다.

홍승현씨는 키 183cm에 몸무게 70kg, 혈액형은 O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예쁘고 밝은 성격의 여자, 지혜롭고 센스 있는 여자, 나한테 져줄 줄 아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당시 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의 집중적인 애정 공세를 받았다.

한편 과거 '이태원 버스' 등의 에로 영화에 출연했던 이하얀은 실명을 숨기고 TV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키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