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매직실버폰'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메탈 스타일인 '매직골드'와 '매직브라운' 컬러를 추가로 출시합니다. '매직골드' 컬러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가 가미했고, 지금까지 흔히 사용되지 않았던 '매직브라운' 컬러는 모던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이번에 '매직골드'와 '매직브라운' 컬러가 새로 적용되는 '슬림&J폰 (SCH-B500, SPH-B5000, B5050)'은 13.5mm 두께의 슬림 슬라이드로 200만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위성DMB, 파일뷰어, 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마그네슘 소재에 메탈 도금 기법을 첫 적용해 전면부가 거울처럼 반사되는 느낌을 살린 '매직실버폰'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휴대폰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작년 하반기 출시 이후 50만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휴대폰의 소재와 컬러가 구매의 중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컬러로 다변화된 반짝이는 메탈 소재가 올해 패션 트렌드와 함께 지속적인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